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문단 편집) == 역사 == [[1982년]] FIA에서 제정한 투어링카 레이싱 관련 Group A 규정에 따라 [[독일]]에서 ITR에 의해 [[1984년]] Deutschen Produktionswagen Meisterschaft(German Production Car Championship)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시작되었고, [[1986년]] '''DTM'''(Deutsche Tourenwagen Meisterschaft, German Touring Car Championship)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5년]]에는 규모를 더 확장하여 독일 내 서킷에서 개최되는 DTM 14경기 외 FIA International Touring Car Series라는 명칭으로 독일 외 국가에서 10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1996년]]에는 아에 FIA의 지원을 받아 별도로 운영되던 DTM과 International Touring Car Serie를 통합하였고 '''ITC(혹은 ITCC)'''(International Touring Car Championship)로 명칭을 바꾸었다. 하지만 FIA의 입김이 커지면서 수익의 상당부분이 FIA로 흘러들어가 수익이 줄어든 참가팀들의 원성을 샀다. 수익은 주는데 해외개최 대회 참가하는 등 추가적인 운영비용이 발생하며 경제적인 부분에서 참가팀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FIA는 TV 중계권료를 올려 유럽 내 ITC 시청률 하락에 일조하고, 티켓 가격도 두배로 올리는 등 막장 운영을 일삼으며 기존 DTM 팬들을 등을 돌리게 만들었고 결국 경제적인 문제로 대회가 중단되었다. 각 팀들은 절치부심하여 경기 개최는 독일 위주로 진행하며, ITR 주도하에 지나친 운영비용 상승은 제어하기로 합의하며 [[2000년]] '''DTM'''(Deutsche Tourenwagen Masters, German Touring Car Masters)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대회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1996년까지는 현재처럼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외에 [[제너럴 모터스|GM]]의 자회사였던 [[오펠]][* 현재는 [[PSA]]가 인수하였다.], [[피아트]]의 [[알파 로메오]] 등, 총 5개의 완성차 업체가 참가하였으나, 2000년에는 [[BMW]]와 [[알파 로메오]]는 다른 대회에 성공적으로 참가중이어서 복귀하지 않아 3개 업체만 참가하였다. [[2006년]]에는 [[제너럴 모터스|GM]]의 운영비 삭감에 따라 [[오펠]]이 떨어져 나가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 두 업체만 남았으나, [[2012년]]에 BMW가 다시 참가하며 3개 회사가 참여하는 형태가 계속 유지중이었다. 하지만 2017년에 벤츠가 [[포뮬러 E]]에 출전한다고 선언함과 동시에 DTM 철수를 발표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2018년부터는 [[BMW]]와 [[아우디]]만 참가하는 것으로 보이나 [[Super GT]] GT500과 규정을 통일[* 2.0리터 4기통 터보엔진으로 통일]하여 이를 타개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슈퍼 GT GT500에도 참여하고 있었던 혼다,렉서스,닛산 3사도 2019년에 참여하여 컨스트럭터가 6개로 늘어났지만 이후 시즌이 끝나고 난 후 일본 3사가 다시 철수하고 만다. 그런데 2018년 10월 12일 갑자기 [[영국]] [[애스턴 마틴]]이 [[https://www.dtm.com/en/news/r-motorsport-join-dtm-aston-martin-2019-2018-10-11.html|2019년부터 참가한다]]고 발표하면서 다시 3개의 회사가 경쟁하는 체제가 되었으며 스위스의 레이싱 팀인 R-모터스포츠가 HWA AG와 함께 개발한 애스턴 마틴의 DTM 차량을 운용하였다. DTM에서 독일 이외의 회사가 참가하는 건 알파로메오 이후 처음 있는 일. 그러나 2019년 단 한 시즌을 끝으로 R-모터스포츠가 파트너였던 HWA AG와 결별하고 DTM 출전을 지속하지 않게 되면서 다시 [[아우디]]와 [[BMW]]의 2파전으로 돌아갔다. 거기다 아우디마저 [[포뮬러 E]]에 집중하고자 2020년을 끝으로 철수하면서 대회 존폐 위기가 왔다. 결국 DTM은 2021년 비용 절감과 참가팀과 제조사를 늘리기 위해 기존 DTM 팩토리 규격을 폐지 시켰으며 GT3 규격의 레이스카를 도입하였다. 따라서 일본 슈퍼 GT 500클래스와 같은 엔진 규격이었던 2L 4기통 터보차져 엔진 규정을 영구적으로 폐기시켰다. 덕분에 개인 팀들, 특히 GT3 시리즈에 참가하던 팀들이 DTM에 큰 비용 문제없이 차량을 자유롭게 출전 시킬 수 있게 되었다. 대신 GT3와 동일한 사양의 차량을 사용하는 만큼 속도는 이전 DTM 규격 차량보다 더 느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스탠딩 스타트가 폐지된다. --그리고 역대급 챔피언 결정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